블로그라는 단어가 첨 생긴건

내가 군대를 제대한 2002년도 쯤이었던 것 같다.

그때는 블로그가 미국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었고...

한국은 그러한 개념이 신문 IT 섹션에서나 등장하던 때였다. 사이월드가 인기를 끌던... 아직 SK에 인수되기 전에 말이다...


그러나 블로그 환경를 지원해주는 여러 블로그 사이트들이 생기고 네이버가 블로그를 잘 활용해서 네이버의 정보컨텐츠를 확장시키면서 유명블로거들에게 여러 혜택도 주면서 네이버는 악어와 악어새 처럼 상보적인 관계로 한국 블로그 문화의 새장을 열었다.

나는 아직도 궁금하다 한국의 블로거들의 광고만으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얼마정도인지...


한국같은 경우는 자신의 소득을 밝히는 것이 터부시 되는 경향이 강하고 세금조사, 주변에서 돈빌려달라는 부탁 등등 때문에 밝히지를 않고 있는데...

무기명으로 밝혀진 정보가 있다면... 지금 막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카더라 통신 말구... 실제 (세금다 제외하고) 현금수익이 얼마인지 좀 아는 분들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프로 블로거 분들 위주로...)
Posted by 우주창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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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비 사 프로그램은 넘 무겁습니다.

그래서 저는 폭싯 리더 (이렇게 읽는거 맞나요??? 정확한 한글 발음 아시는분...알려주세요)

프로그램을 씁니다.


한글 언어 는 프로그램 구동시킨후 설치만  하시면 됩니다. ^^

Posted by 우주창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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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요금이...                   바뀔 수 도 있다는데...


말도 안되는 방식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이거 정말 문제입니다...


핸드폰 받는 사람도 돈을 내는 방식 으로 바꿀려구 한다네요...


결과적으로  (거는 사람도 돈내고... 받는 사람도 돈내니...) 통신사는 더블로 받는 거구요...


우리나라 국민들 특성상... 첨에는 받는 요금 부담되서... 받는거 자제하려 하겠지만...


나중에는 울나라 사람들의  무덤덤해지고 무감각해지는  국민성 덕분에... 결국에는


걸기도 자주 걸고,  받기도 자주 하다가... 요금 무진장 오르게 됩니다...


통화료 누진제 실시한다는데...  전기세 도 아니고...  통신 시설은  전기 시설과는 개념이 다른건데...


전화 많이 쓰는 사람한테는 누진율 왕창 적용해서... 더 비싸게 받고...


통화료 적게 쓰는 사람들은 할인 폭  적을 텐데...  자연스레 ... 요금 인상 하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 뻔하군요...



이명박 인수위 측에서 말하는 통신 요금 인하 20% 는...


결국에는... 통신요금을 올려서... 국민들이 겁나서... 핸드폰을 적게 사용할거구... 사용량이 줄어들게 되어...


예전보다 훨씬 질낮고 줄어든 통화를 하면서 10만원 내던 사람들이 8만원을 내게 되어... 20% 인하 라는


이런...  추운 겨울  꼬치오뎅 뜨거운 국물에 화상입고 트위스트 추는   말도안되는 헛소리를 지껄이고 있는겁니다.


똑같은 사용을 하고 나서 요금을 적게 내는 것이 요금인하 이지...  사용량 줄이게 만든 다음... 너네가 내는 요금이 줄었으니(단기적으로만 사용량이 줄게되어)  요금인하 우리가 해준거 맞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 의도대로 요금 체계가 바뀐다면... 벌어질 실제 상황 들입니다.



사례 1) 미국은 받는 사람도 돈을 내는 이동통신 요금 시스템인데...  어려운 한국유학생들... 야간 또는 주말에만 받는요금 안내는 시간대라... 항상 그 시간대에만 맞춰서 전화를 걸어야 하고 다른 시간대에는  비싼 받는 핸폰요금 때문에... 전화통화를 할 엄두를 아예 못합니다.



사례 2) 자녀들이나 손녀 손자들 로부터 가끔 안부전화 받는 걸  낙으로 사는   낙원동? 에 사는   박씨 할머니 는  벌써부터 한숨이 나옵니다... 핸드폰 기본료에 부가세에 가끔 거는 통화료에... 2만원 정도 나오는 요금도 부담되는데...


  받는 전화 요금이 만들어 진다니... 얼마안되는 용돈을 가지고 핸드폰 요금을 내왔는데... 앞으로 어떻게 부담해야 할지...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사례 3) 누군가가 친해지려는 의도로 연락을 해오는게... 짜증나서... 받기도 싫고...  주변사람들에게 저한테 전화 걸지 마세요... 라고 차갑게 얘기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친구가 힘들어서 전화를 걸어 왔을때... 친구를 위로 해 주려는 마음보다는... 지금 몇분 통화했지??? 요금 겁나 많이 나오겠네... ㅜㅜ;;; 이런 생각하는 삭막한 세상으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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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은 핸드폰을 사용할때... 가입비 3만원 / 5만5천원 을 냈고...


또 매달... 기본요금 으로 대부분 1만원에서 2만원 사이의 요금을 꼬박 꼬박 납부해왔습니다.


충분히 이동 통신 회사들 배불리게 해주었는데...



이명박 인수위 에서   서민들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20% 인하 해준다고   생색은 잔뜩 내더니...


이통사 들이 힘들다고 아우성하고...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으니까...



조삼모사... 속임수로... 요금 인하는 하되... 수신자들도 요금 부담,  그리고 누진제... 등등...


말도 안되는  친기업 정책을 내놓았는데... 정말 어이가 없고 황당합니다.




혹시라도... 여론조사  또는   누군가 의견을 물으시면...


수신자 요금 부담 정책 절대 반대 ! 한다고 말씀해주세요...



통신요금의  인상은  결국에... 정보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 을  가속화 시킬 뿐입니다.



Posted by 우주창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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